존경하는 선생님.
현재 학습 진도 상태가
1.국어독서개념 > 국어 킬러 (독서 부분만) 하고 기출문제 (독서) 기출 풀이중입니다.
기출 독서 1회 풀이 끝나면 문학 개념편 수강 > 킬러 문학부분 수강하고 문학 기출풀이 이후에 한끝 문법 수강하고 문법기출풀이 ,한끝 작문 수강하고 기출 풀이 후 국어 전범위 기출 반복풀이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기출 풀이시 일단 최대한 정확하게(완전하게 답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 찾아가면서) 1번 풀고 지문 내용을 제 배경지식에 넣는다는 생각으로 학습하고 다음 지문으로 넘어가는데, 한지문에 소요시간이 10분이넘게 소요됩니다.이렇게 학습을 진행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문제를 틀리는데 그 유형은
a. 어휘에서 완전히 그 의미를 몰랐다던가.(ex:설면하다)
b.지문내용 바탕 보기 적용 문제 이 둘이었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틀리면 a같은 경우 다 용어를 제 메모장에 적고 뜻을 기록합니다.
b의 경우 제가 생각한 사고와 정답의 사고를 비교해본 후 틀린 이유(상향식을 꼼꼼히 하지 못했다. 너무 내 주관이 개입되어서 풀었다. 등등)와 답이 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서 책과 메모장에 적고 넘어갑니다. 이렇게 학습하는 것이 맞는 방법입니까?
2.영어는 소시보기>신텍스>심화독해 완강후 EBS 풀이(거의 다품)중입니다. EBS 다 풀고 영어 기출문제 전범위 1회 풀고 다시 EBS 전범위 1회 풀고 두개만 반복할생각인데 이렇게 진행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3.그리고 어휘 학습과 관련해서 2315+3000어휘 교재를 암기 하였는데
EBS를 풀다가 모르는 어휘는 전부 교재에 없는 어휘가 대부분이었고
교재에 있는 어휘의 파생어, 합성어 이거나,이미 외운 어휘의 다른 뜻이었습니다.
시험범위 내 중요도 높은 어휘(동사만)를 네이버사전을 통해 심화 학습 하려하는데 이는 괜찮은 방법입니까?
예를들면 commit 같은 경우 1.전념하다 2.위임하다. 3. 범하다 의 의미가 있는데 각 의미별로 예문 하나씩 선별하고, 파생형과 각각의 뜻을 적고,유의어 끼리 묶어서 정리한다음 프린트해서 반복적으로 볼생각입니다.(보통 네이버 사전 한페이지에 잘 정리돼어있습니다.) 또 어원까지 익혀보려고 하였으나 com(with)+mit(send) 이런 식으로 의미 조합을 하는 연습까지 단어를 하나 하나 나가려다 보니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리게 되어서 포기했습니다. 이렇게 중요도 높은 어휘를 심화 학습하는것이 적절한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4.수학은 국공기 >수1,미통기 기초개념> 수1 개념+유형 > 수1 한끝 행렬,지수로그 까지 완강하였습니다.
다음에 한끝 수열, 미적분 미적분은 들어보고 기본이 부족하다 싶으면 미통기 개념+유형 완강후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경우의수특강 > 개념+유형(확률통계) > 한끝확통 강좌 수강하고 킬러 강좌 수강한뒤 기출 전범위 반복풀이할 예정입니다. 현재 한끝 강좌 수강하고 있는데 문제를 일단 풀어보고, 답을 구하는것보다 선생님의 사고과정(하시는말씀)을 모두 기록 ,정리(노트필기및,컴퓨터 타이핑으로) 하고 내가 부족한 부분(생각이 잘 안나거나 몰랐던 부분)만 반복적으로 인출하는(연습장에 적어보는) 식으로 학습하고있는데 이 방향으로 계속 공부하면 되겠습니까?
4.생활 습관과 관련하여서 매일 1시간 운동시 사회문화 개념 강의(이미 봤던 부분 복습차원으로)를 틀어놓고 귀에 꽂고 운동중인데 운동중에 반복적으로 듣거나 생각하면서 운동하면 좋은 학습내용(영역)에 어떤것이 있습니까?
5.고난도 문제의 경우 풀이중 스트레스가 엄청 높아지고 목이 뻣뻣해지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목주변부의 통증이 심해지는데 이는 당연한 반응입니까? 이럴 땐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문제를 풀이해야합니까?
6.생활과 관련해서 기상시간 취침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밤10시 이전 취침 오전 6시 이전 기상을 유지하다가도 1시간씩 뒤로 밀려서 결국에는 또 올빼미가 되버립니다.
선생님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