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금 처럼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며 수능 문제를 대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93%, 84%, 62%, 85% 라는 생각보다 낮지 않은 정답률로 미루어 볼때 

그렇게 난이도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해결방법은 잘 아시다시피 

상향식

또는

하향식 밖에 없고


1년은 긴 시간입니다.

충분히 다 맞을 수 있는 실력 길러집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들에서 시간을 긁어와 최소 7분~10분 까지도 투자해야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독서 방법은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학생 나름의 방법이 더 타당하다 생각하면 그렇게 해보셔도 됩니다.


단, 제 생각은 아직 충분히 상향식과 하향식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같고, 

결국에는 중심내용 잡는 문제 접근법이 먹히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력 자체가 부족했는데,

일부 내용이 기억나는 인간의 예상 어려운 사고 작용에 따라

문제가 쉽게 풀리는 것 처럼 느껴지고

그것에 꽂힌 것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킬러 강의에서 해당 지문을 다룹니다.

강의 다시 보시고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