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수능 200일을 앞둔 고3 수험생입니다.
언어 점수가 잘 안 나와서 공신닷컴에서 언어 관련 공부법을 알아보던 중.
예전에 선생님께서 쓰신 "류 수능 언어 영역 독파법! 200일 만에 수능 언어 정복"
공부법을 보고 남은 200일을 정말 체계적이게 국어공부에 매진할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글이 쓰인 시기가 2009년, 5년 전 글이라 너무 오래돼서 그동안 달라진 교육과정에 맞으려나 싶습니다.
저 공부법 그대로 가는 게 좋을까요?
남은 200일 정말 열심히 할 자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