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홈페이지를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강의 기간이 끝난이후로 오랜만에....

이번에 국가직 지방직을 치르면서 정말 행복국어로 국어공부를 효율적으로 잘 해왔다는 것에 만족하는 학생입니다.

특히나 국가직 지방직 경향에 따라 문법에 큰 비중을 두고 행복국어 책으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이번에 국가직은 85점 받고  지방직은 100점을 받았습니다. 국가직은  한자성어에서 다 널러가버렸더니 공부좀 할 걸~살짝 아쉽네요 ㅠㅠ

정말 지방직은 풀면서 기미독립선언서 그거 하나 햇갈리고 나머지는 정말 술술 풀리더군요.

문제를 풀 때도 선생님 말씀대로 간단한 것부터 빨리 풀고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실전에서 100점을 한번 맛보고 나니 다음번 시험에서도 최소 90점이상 받고 싶어서요.

그래서 요즘 한문이랑 한자성어 순수리말 이런 부분도 무시하지 않고 행복국어로 꾸준히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순우리말 관련 부분에서 단어가 엄청 많자나요?? 근데 중간중간 밑줄쳐진 단어 있자나요? 그것만 보면 될까요?

모든 것을 다 보기에는 들어가지도 않을 뿐더러 살짝 비효율적인 것같아서 말이에요.

이번에 다른 과목은 월등히 잘봤으나 영어 점수가 살짝 위험해서 아슬아슬 기다리는 상황이네요.

그냥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그냥 계속 공부하기로.... 만약 붙으면 좋은거고 아니면 이제 1년밖에 안했고 내년도 있으니 내년 시험 준비 해 나간다는 마음으로 말이에요.

아 정말 이런 점수를 받게 좋은 강의를 펼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박카스 들고 찾아뵙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