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가에 대해 잘 모르겠는데요..
향가에 나온 민요의 정착에서 처용가는 8구체, 주술요 계보중 향가의 처용가는 4구체, 고려 속요 처용가는 몇구체인가요?
처용가가 향가 처용가도 있고 속요 처용가도 있는데요, 책에 나온 처용가는 향가 처용가인가요??
책에 작품해석에는 정서가 체념, 관념적이라고 나오고 강의에서도 그렇게 알려주셨는데요,
책 내용에 대해 속요 처용가에선 '열병대신 처용아비만 나타나면 넌 횟감이야' 부분이 속요 처용가라 하셨고, 관용`체념이 없다고 하셨는데요..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향가 처용가는 체념, 관용이 있고 속요는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럼 강의 내용과 책에 나온 처용가는 모두 향가 처용가인가요??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