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의관계와 동음이의관계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눈이 터서 새 잎이 난다.
그 아이는 눈이 크다.
날이 흐린 게 꼭 눈이 올 것 같다.
여기서 '눈'의 관계가 왜 동음이의 관계가 되는건가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어느정도 공통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으면 동음이의 관계라고 하는데,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ㅠㅠ
2. 다음 중 중의성을 갖는 문장이 아닌 것은?
①
②
③그 아이는 참 예쁜 신을 신고 있다.
④저기 물위에 있는 배를 보아라.
⑤
답이 3번인데 저는 3, 4번 고민하다가 4번을 골랐거든요ㅠ0ㅠ
3번의 '신고 있다'는 지금 신고 있는 행위인지, 신고 있는 상태인지 분간이 안 되고
4번의 '배'는 타는 배인지, 과일 배인지 분간이 안 되지만
상대적으로 4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3번이 답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