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학원 김진성이라고 합니다. 9급 종합이론을 듣고있는데

혼자 복습을 해보다가 선생님이 드신 예가 아니고 다른 예로 응용해볼까 했는데

'괴롭히다'-[괴로피다]

'옳다'-[올타]

'옳소'-[올쏘]

인터넷에 쳐보니 위와 같이 발음법이 나왔습니다.

저 중에 '옳소'는 ㅀ이 끝소리 규칙에서 예외상황이 아니라 앞의 것으로 ㄹ발음이 나서

[올소]인 것에서 (ㄹ,ㅅ)이 된소리되기 (무+무)에 적용받아 [올쏘]가 된 것은 알겠는데

'괴롭히다','옳다'는 왜 저렇게 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발음은 저게 당연하지만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올백14p 3번의 2번 문항에 대팻밥-[대패:빱]도 모르겠습니다.

대팻+밥-(ㅅ,ㅂ) 7x+자음-[대팯+밥]-(ㄷ,ㅂ) 된소리되기 (무+무)-[대팯+빱]- ? - [대패:빱]

? 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