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언제나 푸른 소나무는 청정과 지조를 잃지 않는다.
위 예시문에서 '언제나' 가 부사어이고 '푸른' 과 '잃지 않는다' 이 2개가 용언이라고 책에 나와있는데요
부 + 용 + 용 구조에서요.
궁금한게 있는데 '언제나'는 문장성분으로 보는데 왜 '푸른'과 '잃지 않는다' 는 문장성분으로 보지 않고 용언으로 즉, 품사로 보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똑같이 문장성분으로 맞춰져야 하는 게 아닌가요? 예를들어
푸른 같은 경우에는 문장성분의 경우에는 관형사형 어미가 붙었으니 관형어인 것처럼,
부사어+ 용언 이런식으로 명칭 하는게 아니라 부사어+관형어 이렇게 문장성분으로 맞춰줘야는게 아닐까요?
쌩둥맞는 질문이네요....제가 쓰고보니^^
아 조금 햇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