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강의 계속 돌려가면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11강에서 호격조사가 설명하셨는데요..
급 생각이 드는게 '시'....주체 높임 선어말 어미가 궁금해져서요.
"신이시여~"라고 즐겁게 설명하셨는데..
"신이여",,"신이시여"..여기의 '시'가 별도의 형태소로 봐야할까요?
아님 (이)(시)여의 한개의 형태소로 봐야 하나요?
마치 서술격조사처럼 되어 "(어간)이+(어미)여"형태가 되어 용언을 만들어 주는 식으로 변하잖아요.
그래서 중간에 높임선어말어미'시'가 들어가듯이 변해버려서요.
아, 물론 "어미가 아닌 조사라서 구분할 필요가 없다"라면 쓸데없는 질문같은데,
혹시나~~해서요^^;;확실히 해야할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같은 질문이겠지만 서술격조사'이다'에서
"그는 잘생긴 사람이다'가 '그(분)는 잘생긴 사람이+시+다'가 되면
이 또한 "그/는/잘생기/ㄴ/사람/이시다"인지
-----------------------------/이/시/다" or "~~이/시다/ 등인지요..;;;
아..이것만 답이 되어도 괜찮을 듯하네요 ㅋ;;;서술격조사'이다'는 한개의 형태소인데........
괜시리 쓸데없는 고민만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ㅇ,.ㅇ;; 파고들어갈 수록 헷갈리네요.
뜬금질문인데, 접속사인가요?
"왜냐하면, 그러면, 그러므로, 그러나, 그래서, 하지만, 그렇지만..."따위들
이런 것들은 품사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