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과 교행을 동시에 준비하다면 주소지를 충북으로 해두시고 순순하게 교행만 준비하신다면 주소지를 경기도로 해두시고 차분하게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물론, 충북교행의 경우 지금까지 거의 매년 실시하였지만 내년에도 반드시 실시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차라리 경기도로 해두시고 차분하게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그러면 국가직, 경기, 서울교행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09년과 2010년의 경우 경기교행의 실질 경쟁율은 약 10대 1 정도에서 형성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합격이 용이합니다.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