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다른사람과 마창가지도 저도 교행, 일행의 기로에 서 있어요,,.
합격 하고 난 후를 생각하면,, 전 일행보다는 교행쪽에 더 마음이 가요..
전, 충북교행에 관심이 있어요. 그래서 고민인데요.. 충북교행은 공고가 나서 해도 늦지 않는다고 하셔서..
그 전까지 행정학 공부하다가 공고가 나면, 교육학 하면 된다,,, 고 하셨는데,,
지금 제 생각엔 전 일행과 교행 둘 다 붙었다고 가정한다면 교행을 선택할거같아요^^
그래서 고민인데요.. 병행하지 않고 교행만 공부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충북은 상대적으로 교육학이 다른지역보다 쉬워서 교육학때문에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다른 사람들이 병행해서 교육학과, 행정학에 투자하는 그 시간을 저는 역으로 교육학에 쏟고, 그리고 남은 시간은 국어,영어에 투자한다면, 어떨까 이런생각이 계속 들어요..
충북은 매년 뽑는거같던데.. 국가직 교행이 어렵다는 걸 감안한다면,, 매우 위험한 생각인가요 선생님.?
아니면, 정말 교행이 하고 싶다면 경기도쪽으로 주소를 옮겨서, 서울과 경기도, 국가직 이렇게 응시해야할지... 연고를 벗어나고 싶지 않아서,, 충북교행을 생각한 거거든요..
전, 어떤 선택을 해야 옳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