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8년 교육학 강의 들었던 학생인데요~

다른 교수님으로부터 교육학 기본강의를 듣고 나서 주위 사람의 소개로 김상겸교수님을 알게 

되어서 2008년 교재를 사서 공부하게 되었었어요

그때는 너무 시간이 부족해서 기본서 강의를 그냥 교재로만 공부했었구요

그리고 나서 김상겸 교수님의 3월 모의고사식 문제풀이, 경기교행 문제풀이, 서울교행 문제풀이를 

수강했었거든요

그런데 제 뜻대로 올해 합격이 안 되어서.. 다시 2009년 교행직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2009년판 기본서 강의를 다시 듣자니..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많이 되고

많은 강의를 들을 시간도 없어서 2008년판에서 바뀐 부분만 좀 듣고 싶거든요

이런 부탁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문제풀이 듣다 보니까.. 다 못들었을 경우에 다시 재수강신청하는 제도가 있더라구요

10일,20일 수강에 특정금액을 내는... 

2009년 기본서 강의를 신청해서 들은 건 아니지만

2008년 문제풀이도 들었었고... 앞으로 2009년 문제풀이도 들을 예정인데..

2009년 기본서 강의를 10일(또는 2,30일)  듣고 소액의 금액을 (재수강신청하는 제도처럼) 

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염치 없는 부탁일지 모르지만.. 그런 방법으로 강의 들을 수 있게 승낙을 해 주시면 좋겠네요~

그런 방법 외에 혹 또 다른 어떤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