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글을 남겨 봅니다.
저는 교육 행정직만 1년 6개월 정도 공부를 하고 있구요, 작년엔 6개월 공부후 경기 남부 교행 면접에서
떨어 졌었습니다. 84.6점에 커트라인 탓도 있었고, 면접 준비도 미숙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해에는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국가직 교행 83점, 경기 남부 교행 83.8점으로 떨어
졌습니다.
교욱학 강의는 교수님 동강으로 기본 강의 2번 듣고, 문풀도 1번 들었습니다.
경남은 하반기에 시험이 있는 거 같은 데, 저의 본적은 광주이고, 주소지가 경기도라서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포기해야 하나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한 번 선택한 길에 포기를 하기엔 지난 1년 6개월의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혹시 하반기에 주소지로 볼 수 있는 시험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광주에 살고 있고, 공부도 혼자
하기 때문에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점수는 작년과 별반 차이가 없어 버려서, 더욱 힘이 듭니다.
교수님, 저에게 조언 몇 마디만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