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너무 불안해서 잠을 제대로 못이루고 있습니다..
나이도 있고..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서 더더욱 부담감이 큰거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충남교행이 5월달에 있다고 하셨는데 공고가 안나니까 너무 불안하네요..
지금 교행에 모든걸 걸고 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실강은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이번에 문제풀이를 하면 실강을 들으려고 생각중이거든요..
대전에 희소고시 홈피에 가보니까 교수님 강좌가 없더라구요..
다른곳으로 옮기신건가요?

이번만큼은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너무 간절하네요..
그럼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